강원 동해안에서는
삼척 맹방에서 새해 첫 일출이
가장 빨리 나타날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일(1) 강원 지역 해돋이
명소 일출 시간은 삼척 맹방 7시 37분,
동해 망상과 추암 7시 38분,
강릉 정동진 7시 39분,
강릉 경포와 주문진 7시 40분입니다.
또, 양양 낙산 7시 42분,
속초항 7시 42분,
고성 송지호와 화진포 7시 43분입니다.
다만, 해수면과 대기의 온도차로 구름이 유입돼
온전하게 해돋이를 보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