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 (12월 29일, 금요일)

10년 가까이 답보 상태를 보이던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 개발 사업이 올들어 새로운 전기를 맞았습니다. 망상1지구 사업자 지위가 취소돼 새로운 사업자 공모가 진행되고 있고 2·3지구는 모두 사업 계획이 승인돼 내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

동해시가 역대 최고 규모인 국비 1,68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동해시는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에 따라 일반 국고보조사업 1,426억 원을 포함해 지역균형발전특별회계 159억 원, 기금 사업 98억 원 등 전년 1,520억 원 대비 11% 늘어난 역대 최…

동해시가 따뜻한 연말연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도심 곳곳에 다양한 조형물과 조명을 설치 운영합니다. 동해시는 추암 관광지에 선물상자 조형물과 무지개 다리, 망상해변에는 야간 조명과 산타 조형물, 무릉별유천지에 선물상자 조형물 등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비전 선포식이 오늘 오후 강원대 삼척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강원도와 동해시, 삼척시 공동 주관으로 마련된 오늘 선포식에서는 사업 추진 경과 소개와 비전 선포식을 포함해 산업통상자원부 수소산업과장의 수소 경제 정책 방향 …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새해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면서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공연, 불꽃놀이, 버스킹, 소망트리 설치 등의 …

    동해시의 중고 가전 매장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어제(26) 저녁 6시 10분쯤 동해시 송정동의 중고 가전 매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매장 절반과 가전 제품 등을 태워…

    동해해경청의 상반기 총경급 전보에서 5명이 전입, 6명이 전출 발령됐습니다. 동해해양경찰청에 따르면 기획운영과장 정영진, 경비안전과장 송민웅, 종합상황실장 김길규, 5001함장 박영곤 등 모두 5명의 총경이 전입 발령을 …

강원 동해안과 남부 산지에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대기가 건조한 가운데 일요일인 오는 31일쯤 눈·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요일인 모레(29)까지 동해안 지역의 아침최저기온은 영상권을 보이겠지만, 내륙과 산지에서는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동해시가 온라인 도서 대출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동해시는 내년부터 디지털 콘텐츠 시장 확대에 따라 기존 전자책 서비스에 구독형 오디오북 1개월 구독권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추가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1개…

동해지역의 최대 현안인 동해신항 부두 건설 사업이 내년부터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전체 7개 부두 가운데 3개가 정부 재정 사업으로 추진되는데 지역에서는 나머지 부두도 재정 사업으로 전환해줄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