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급종합병원에 강릉아산병원, 원주기독병원 포함

지난달 강릉의 주상복합시설 공사 현장에서 대형 땅 꺼짐 현상이 발생해 한 달 가까이 공사를 중단하고 여러 가지 안전진단을 벌여왔습니다. 강릉시가 추가 땅 꺼짐이나 지반 붕괴 우려가 없다고 판단하고 오늘(7) 조건부로 공사 중지 조치를 해제했습니다. 김인…

옛 현인들의 사상과 정서가 깃들어 있는 기록문화를 '국학'이라 부릅니다. 강릉에는 '율곡 이이'를 연구하는 사단법인 율곡연구원이 있는데, 올여름 율곡학에 강원권 국학을 집대성한 재단법인 '율곡국학연구원'으로 거듭…

강원도가 올해 추진하는 태백과 삼척의 폐광지역 활성화 사업은 예비타당성검토 결과가 늦어도 4월 안에 발표됩니다. 양양국제공항에선 올해 부정기 국제선 3개 노선과 양양-제주 정기노선이 취항할 전망입니다. 글로벌본부의 올해 추진 계획을 김인성 기자가 …

내일(1)은 제105주년 3.1절입니다. 강원도에서도 곳곳에서 만세운동이 뜨겁게 펼쳐졌습니다. 하지만 역사적인 만세운동의 현장이 제대로 기록되지 않아 의미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1919년 3월 1일 서울에서 시작…

영동 북부지역에는 하루 사이 50c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눈이 쏟아지면서 제설작업에 애를 먹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이른 아침 동해고속도로 속초 방향 북양양 나들목 인근. 펑펑 쏟아지는 눈이 도로 위…

강릉시가 강릉과학산업단지를 15만㎥ 가량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기존 산업단지가 100% 분양됐고, 천연물 바이오 국가산업단지가 구정면에 들어서려면 아직 시간이 필요해 그때까지 강릉지역 산업 생태계를 확장할 필요한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섭니다.…

강릉시 옥계면에는 강릉시가 조성한 '옥계일반산업단지'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입주 기업을 모집 중인 '옥계 첨단소재 융합산업지구'가 있습니다. 강릉시와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이 실질적인 운영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올해 성과…

사전 검토부터 사후 보고서까지 모든 과정을 공개하는 해외 연수와는 달리 국내 연수는 아무 것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지난해 말 이 내용을 보도해드렸습니다. 강릉시의회가 전국 기초의회 최초로 해외 연수에 준하는 과정을 거쳐 국내 연수의 내용도 모두 공개하는 …

최근 금연 공간의 확대 내용이 담긴 국민건강증진법이 개정되면서 시·군들도 관련 조례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새로 담배를 피울 수 없는 곳으로 어린이보호구역과 주유소, 수소충전소 등 170여 곳을 추가 지정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반환점을 돌았습니다. 개막 직후 내린 눈으로 동계올림픽 분위기가 살아났고, 한파 속에서도 올림픽 열기는 많은 화젯거리를 낳으며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대회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 포근하고 …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대회가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부 인기 종목이나 한국팀이 출전하면 많은 관중이 몰리지만, 비인기 종목은 예약하고도 오지 않는 노쇼가 속출하거나 아예 관중석이 텅텅 빌 때가 많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보도…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 나흘째를 맞아 스피드스케이팅 경기가 시작됐습니다. 한국과 일본의 스피드스케이팅 간판스타 이상화와 고다이라 나오가 오늘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두 빙상 레전드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 6년 만에 만나 스피드스케이팅…

이번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축제이지만, 아직은 그 역사가 길지 않습니다. 참가 선수와 경기 종목 등에서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의 이모저모를 김인성 기자가 소개해드립니다. 이곳은 이번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