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릉시가
'제1호 무장애 관광도시'로 선정된 데 이어
정부가 추가 자치단체를 선정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29일까지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를 공모합니다.
무장애 관광 연계성 강화 사업은
장애인과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임산부 등 관광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관광객의 여행 향유권 보장을 위해
권역 내 관광지 이동, 핵심 관광자원 이용,
정보·서비스 접근에 제약이 없는
여행 환경 조성이 핵심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