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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28
태백 장성광업소 폐광에 대비해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태백고용노동지청은 최근 지자체로부터
고용위기지역 지정신청서를 접수하고,
관련절차에 따라 자체 심의 협의를 거친후
광역지자체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은 고용노동부가 최종 신청하면
정부 조사단이 꾸려져
현장 실사를 거쳐 결정되는데,
2018년 조선업 침체로 경남 거제와 울산 동구,
전북 군산 등이 지정된 적이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급여와 생계비,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연간 최대 3백여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 지정을 위한
협의가 시작됐습니다.
태백고용노동지청은 최근 지자체로부터
고용위기지역 지정신청서를 접수하고,
관련절차에 따라 자체 심의 협의를 거친후
광역지자체 노사민정협의회 심의를
거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위기지역은 고용노동부가 최종 신청하면
정부 조사단이 꾸려져
현장 실사를 거쳐 결정되는데,
2018년 조선업 침체로 경남 거제와 울산 동구,
전북 군산 등이 지정된 적이 있습니다.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되면
구직급여와 생계비, 맞춤형 일자리사업 등
연간 최대 3백여억 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