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지역 자영업자 늘었지만, 수입은 제자리

강릉시가 시청 앞 임영대종각에서 새해 맞이 행사를 개최합니다. 해가 바뀌는 1월 1일 0시에 열리는 이번 행사는 용띠 학생 등 모두 24명의 지역 대표가 강릉시민들의 무사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대종을 모두 33번 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

    2023년 지역의 현안을 다시 짚어보는 송년 기획보도, 세 번째 시간입니다. 지난 4월 강릉 해안가 일대를 휩쓴 대형 산불에 경포 일대가 초토화됐습니다. 산불 발생 당시 긴박했던 순간부터 매서운 겨울나기를 하고 있는 …

    동해안 자치단체마다 새해 해맞이 행사를 다채롭게 준비하면서 안전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강릉시는 경포해변과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 오는 31일 오후 8시부터 공연, 불꽃놀이, 버스킹, 소망트리 설치 등의 …

    올해 지방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광역 단체로는 강원도가, 자치단체로는 고성군과 횡성군이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7개 광역단체와 243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인구와 재정 현황에 따라 체납액 정리…

    강릉시가 내년에 역대 최대 규모인 4,200여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예산 확보로, 강릉시는 사천과 옥계지역 하수관로 정비사업에 88억 원, 공공임대형 지식산업센터 건립에 52억 원, 지능형 교통체계 구축사업에…

강릉시가 몸이 불편한 시민들도 ICT 신기술을 이용한 교육과 놀이를 즐길 수 있는 '상상누림터를'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강릉 장애인종합복지관에 스포츠존과 아트존 등 모두 4가지의 콘텐츠 구역으로 꾸민 상상누림터를 구축했…

    강릉에 메타버스 체험관이 들어서, 2024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기간에 개방됩니다. 강원도는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 메타버스 기술을 체험하는 기술관과 동계 올림픽 종목을 체험하는 스포츠관 등 모두 1,500㎡규모의 강릉 메…

강릉시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4년 제38차 한일관광진흥협의회 및 심포지엄을 유치했습니다. 정부 및 관광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한일관광진흥협의회는 관광 발전 방안을 논의하녀는 자리로, 매년 한국과 일본에서 순환 개최합니다. 이로써, 강릉시는 올해 6…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이 오늘(22)부터 강릉 옥계지구의 산업시설 용지를 분양합니다. 강릉 옥계지구는 지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옥계면 현내리 일대에 578억여 원을 들여, 38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됐으며, 동해고속도로 옥계 IC, 7번 국도와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