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권깡 여전... 고성사랑상품권 부정 유통 집중 점검

 

 

고성군이 지역 화폐인
고성사랑상품권의 부정 유통에 대한
특별 점검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내년 1월 19일까지
지류형 상품권을 대상으로
불법 환전, 실제 물품 판매 없이
가상으로 거래하는 일명 상품권깡 등에 대해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고성군은 ‘이상 거래 탐지시스템’을 통해
자료를 파악해 현장 점검하며,
적발될 경우 최대 2천만 원 이하 과태료 부과와
가맹점 등록 취소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