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12월 22일, 금요일)

대부분 지역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0도 아래까지 떨어지며
최강 한파가 절정입니다.
내일부터 기온이 조금씩 오를 전망입니다.

한파와 폭설에 천연기념물 산양이 먹이를 찾아
민가 근처까지 내려오고 있습니다.
보호 단체들이 먹이 주기에 나서고 있지만,
어려움이 많습니다.

강원도 방송사들이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김진태 도지사와 신경호 교육감에 대한
긍정 평가가 부정 평가보다 조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가 내년에 국비 9조 5,892억 원을
최종적으로 확보했습니다.
올해보다 국비 확보 규모가 늘었는데,
국회 심사 단계에서 주요 현안 사업비가 반영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