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단체의 코로나19 선별진료소가
이달 말 운영을 종료합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최근 대응 체계 개편안을 발표하고,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로 유지하는 한편
PCR검사 건수 감소와
보건소 기능 정상화 필요 등을 고려해
선별진료소 운영을 종료하기로 했습니다.
선별 진료소 운영이 종료된 뒤에는
일반 의료 기관에서
코로나19 검사와 진단을 받을 수 있으며
고위험 입원 환자와 간병인 등은 무료로,
그 외 검사자는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