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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20
진실화해위원회가 6.25 전쟁 전후
도내 11곳에서 인민군 등에 의해 발생한
주민 17명의 학살사건을 '진실 규명' 결정했습니다.
진화위는 1948년 11월부터 1951년 4월 사이에 강원도 강릉, 삼척, 속초, 태백, 정선, 고성, 양양, 양구, 평창, 횡성지역에서
남성 17명이 우익이거나
공무원, 군경에 협조했다는 등의 이유로
인민군, 빨치산, 좌익 등에 의해
희생당한 사건을 '진실 규명' 결정했습니다.
진화위는 이 사건을
'강원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1)[일]'로
이름 붙이고, 중대한 피해를 초래한
북한 정권에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희생자 유족의 피해 회복을 돕고
추모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도내 11곳에서 인민군 등에 의해 발생한
주민 17명의 학살사건을 '진실 규명' 결정했습니다.
진화위는 1948년 11월부터 1951년 4월 사이에 강원도 강릉, 삼척, 속초, 태백, 정선, 고성, 양양, 양구, 평창, 횡성지역에서
남성 17명이 우익이거나
공무원, 군경에 협조했다는 등의 이유로
인민군, 빨치산, 좌익 등에 의해
희생당한 사건을 '진실 규명' 결정했습니다.
진화위는 이 사건을
'강원 적대세력에 의한 희생사건(1)[일]'로
이름 붙이고, 중대한 피해를 초래한
북한 정권에 사과를 촉구하는 한편,
대한민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희생자 유족의 피해 회복을 돕고
추모사업을 지원하는 등의 노력을 할 것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