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내년 1월부터 '강원경제자유구역청'으로 변경

  최근 한 건설회사 그룹이 자녀를 출산한 직원 한 명당 1억 원을 지급해 화제가 됐는데요 지역의 한 리조트 업체도 아이를 낳은 직원들에게 최대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김인성 기잡니다. 강릉시 강동면의 한 리…

세월호 참사?10주기를 앞두고 제주에서 출발한 유가족들의 전국시민행진이 오늘 강원 동해안을 찾았습니다. 10년이 지나도록 그날의 진실은 여전히 묻혀있는 가운데 우리 사회는 얼마나 안전해졌냐는 물음을 던지고 있습니다. 박은지 기잡니다. 봄을 …

전공의들이 병원을 떠난 지 3주째 접어들며 의료공백이 장기화하자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까지 의료 현장에 투입했습니다. 공보의 진료에 의존도가 높은 의료 취약지역의 경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삼척시 미로면보건지…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할 강릉 선거구의 후보자들이 최근 잇따라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후보자들은 어떤 포부를 밝혔을까요? 김인성 기잡니다. 현역 국회의원인 국민의힘 권성동 후보…

국민의힘 이양수 의원이 속초·인제·고성·양양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이 의원은 오늘(11) 속초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8년간 설악권 발전 기반을 조성한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그동안 다져놓은 …

    4·10 총선을 한 달 앞둔 가운데 춘천·철원·화천·양구 을 선거구를 제외한 강원도 내 7개 선거구 구도가 뚜렷해졌습니다. 강릉은 국민의힘 권성동,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개…

    강릉 지역구의 여야 국회의원 후보들이 주말 동안 잇따라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었습니다. 권성동 현역 국회의원은 오늘 선거캠프 개소식을 열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권 후보는 서울-강릉 간 KTX 복선화 등…

행정안전부가 강원도와 경북 동해안 지역의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한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9억 6천만 원을 지원합니다. 교부세를 받는 지역은 강원은 고성·속초·양양·강릉·동해·삼척이고 경북은 울진&…

홍게라고 불리는 붉은 대게의 어획량이 갈수록 감소하고 있습니다. 어족 자원이 씨가 마르고 있는 건데, 여기에 러시아산 대게에 밀려 수출 경쟁력도 떨어지고 있습니다. 홍게 보호를 위한 규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데, 어민들 입장은 엇갈…

전국적으로 강원지역의 아파트 가격만 상승하고 있지만, 강릉과 속초는 연일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션뷰를 자랑하며 고분양가 논란을 이끌었던 신규 아파트마다 대규모 미분양되면서 가격 하락은 더욱 확산될 전망입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