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앞바다 '해삼특화단지'로 조성...종자 36만여 마리 방류

양양군은 올해 11개 공모사업에 선정돼 462억 원의 국·도비, 민간투자 사업비를 포함한 600억 원 가량의 사업비를 확보했습니다. 주요 사업은 낙산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 460억 원,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17억 5천600만 원, 농촌마을…

    지난 24일 양양 한계령휴게소 인근 도로에서 멸종위기종 1급인 산양이 발견됐습니다. 시청자로부터 제보받은 영상에는 산양 1마리가 눈이 쌓인 한계령 정상으로 가는 도로 가에서 뛰노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고도가 높고 …

올해 양양군이 계약 심사제도를 통해 모두 7억여 원의 예산을 절감했습니다. 계약 심사제는 공사와 용역 물품를 발주하기 전에 원가 산정이 적절한지를 따져보는 제도이며, 이를 통해 양양군은 올해 97건의 계약에서 7억 천여만 원을 절감했다고 밝혔습니다. …

양양국제공항 여객회복률이 코로나19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해 20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지만, 순위에서는 제외됐습니다. 국토교통부 항공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국제공항 8곳의 여객 회복률은 74.1%로 조사됐고, 회복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내 방송사가 공동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먼저 보도하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설악권으로 묶이는 속초·인제·고성·양양 선거구를 보도합니다. 다…

    양양군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21% 감소한 4,251억 3천여만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분야별 예산은 오색케이블카의 연도별 사업비 3백억 원을 포함한 문화, 관광, 교육 등 삶의 질 향상에 분야에 1,900억여 원, …

강원도와 강원관광재단이 겨울철 양양국제공항 무사증과 연계한 필리핀 단체관광객 680여 명을 유치해 모두 4차례에 걸쳐 전세기를 띄웁니다. 강원도는 내일(18일)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모두 4차례에 걸쳐 양양공항과 필리핀 마닐라를 오가는 전세기 운항에 …

양양군은 우리나라에서도 손에 꼽는 3.1 독립만세운동의 성지입니다. 당시 양양에서 태어나 개성 호수돈 여학교에 다니던 학생 조화벽이 버선목에 숨겨들어온 독립선언서가 큰 역할을 했는데 양양군이 이를 기리는 동상을 세웠습니다. 김인성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양양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양양군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15일) 오후 양양쏠비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와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

양양군이 3.1만세운동 주역인 조화벽 지사의 동상 건립을 완료하고, 내일(15일) 양양군 평생학습관 공원에서 제막식을 개최합니다. 조화벽 지사 동상은 항일운동가의 역동성을 표현하기 위한 전신상으로, 개성호수돈 여학교 재학 중 3.1 운동이 일어나자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