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업, 지방 이전 보조금 200억 원까지 늘려

    강릉시의 고향사랑기부금이 2억 7천만 원을 넘어섰습니다. 강릉시는 고향사랑기부금이 한 달 전보다 288% 늘면서 올해 목표액인 2억 5천여만 원을 넘어 18일 기준 2억 7,300만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

  강릉시 전기공사협회와 전기안전공사,  공무원 30여 명이 겨울철 노후주택 화재사고 예방을 위해 성산면 취약계층 10가구를 방문해 무상으로 전기시설을 교채해 줬습니다.   또, 전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

강릉 오죽헌 시립박물관이 강릉지역 석탄산업의 역사와 광부들의 삶을 정리한 '강릉지역 석탄산업사'를 발간했습니다. 오죽헌 시립박물관은 지난해 '강릉지역 전직 광부 실태조사 보고서'를 발간한데 이어 '강릉지역 석탄산업사&#…

강원랜드가 지난 4월 대규모 산불피해를 입은 강릉지역 이재민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성금은 강원시 자원봉사센터에 전달해 이재민 120가구에게 온열 난방용품과 방한용 텐트 등 구호물품 구매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강원랜드는 지난해 …

개교 60주년을 맞은 강릉영동대학교가 대학발전 3대 비전과 제2 창학 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강릉영동대는 오늘 강릉 씨마크호텔에서 개최한 개교 60주년 행사에서 대학 3대 비전으로 세계적 혁신 선도대학, 실무중심 글로벌교육 선도대학, 평생교육 선도대학…

인구 21만 명 선마저 붕괴되며 이젠 20만 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강릉시가,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기 좋도록 생애 주기에 따라 면밀히 살피고 청년 인구를 유입해 2026년 22만 명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최근 정주인구 21만 명 선이 붕괴된 강릉시가 오는 2026년까지 22만 명 회복을 위한 인구 증가 정책을 추진합니다. 이에 따라 아동과 여성이 행복한 도시, 천년이 살고 싶은 청년라이프 구현,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 미래첨단산업 육성 등 7대 추진과제를…

강릉시의회가 강릉시의 2024년도 당초예산안을 지난해 대비 2% 감소한  1조 4,200억여 원으로 확정해 의결했습니다.   강릉시의회는 강릉시가 제출한 원안에서 세입 분야 3억 8천여만 원,  세출 분야 11억 8천여만…

강릉문화재야행이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올해 '지역 문화 유산활용 우수 사업 시상'에서 문화재야행 부문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강릉문화재야행은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우수 사업에 선…

    강릉시가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라오스의 노동사회복지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내년에 라오스 국적의 외국인 계절근로자 100여 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강릉시는 외국인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