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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17
코로나19 이후 일상 회복이 되면서
고위험 음주율이 크게 늘었고,
특히 강원의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광역자치단체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위험 음주율은 12.2%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0.9%까지 내려간 뒤
2년째 연이어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 별로는 강원이 16.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북과 충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의 술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냅니다.
고위험 음주율이 크게 늘었고,
특히 강원의 고위험 음주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과 광역자치단체의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고위험 음주율은 12.2%로,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10.9%까지 내려간 뒤
2년째 연이어 오르고 있습니다.
지역 별로는 강원이 16.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충북과 충남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고위험 음주율은 한 번의 술자리에서
남자는 7잔 이상, 여자는 5잔 이상의 술을
주 2회 이상 마시는 사람의 비율을 나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