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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17
강원도의 대표 겨울 어종 가운데
도루묵은 어획량이 반토막이 난 반면,
양미리라고 더 많이 알려진
까나리는 평년 수준의
어획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해양수산정책관실은
도루묵의 올해 누적 어획량은 36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1톤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양미리는
지난 3년 평균 어획량 910톤을 웃도는
1032톤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도루묵 어획량 감소의 원인을
수온 변화로 인한 서식 환경 악화와
불법 포획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도루묵은 어획량이 반토막이 난 반면,
양미리라고 더 많이 알려진
까나리는 평년 수준의
어획량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 해양수산정책관실은
도루묵의 올해 누적 어획량은 363톤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781톤의
절반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반면 양미리는
지난 3년 평균 어획량 910톤을 웃도는
1032톤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국립수산과학원은
도루묵 어획량 감소의 원인을
수온 변화로 인한 서식 환경 악화와
불법 포획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