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속초 대관람차 관련 공무원 5명 징계 의결

    속초시가 특화양식단지 조성을 위해 연안해역에 해삼 종자 약 36만여 마리를 방류합니다. 이번에 방류되는 해삼 종자는 올해 7월에 부화해 5개월간 길러 현재 개체 당 1∼2g으로 성장시킨 것으로 사업비는 2…

    내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MBC강원영동을 포함한 강원지역 방송사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가 어제에 이어 오늘 오후 6시에 공개됩니다. 오늘은 속초·인제·고성·양양…

속초시와 고성군이 토성면 용촌리의 군 통신부대 이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속초시와 고성군은 오늘(18) 군사기지법에 따른 제한보호구역 고도제한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고통을 해소하기 위해 토성면 용촌리의 군 통신부대 이전을 촉구하…

    속초와 태백을 비롯한 도내 5개 시·군의 내년 이후 택시 감차 계획이 나왔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강원특별자치도 택시 감차위원회'를 열고 내년에 속초시에서 법인택시 63대, 개인택시 …

속초 대관람차 업무를 부적절하게 추진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던 속초시 공무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모 전 과장을 5급에서 6급으로 강등하고, 박 모 팀장은 정직 1개월을 결정했습니다. 또, 나머지 3명은 경징계인 …

속초시가 새로운 상징물을 만들고 ‘속초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올해 2월부터 9개월 동안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인 캐릭터와 이미지, 전용서체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말 정산 시기가 다가오며 지역 사랑에 동참하고 소득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현재 1,761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금 모금액이 2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도 1억 6천…

문화재청이 '속초 동명동 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습니다. 속초 동명동 성당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뒤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완공돼 전쟁 전후 우리나라 천주교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당초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서 연령 제한 없이 확대합니다. 속초시는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에 대한 조례 개정이, 시의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급 대상을 늘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