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동점산업단지에 입주기업들이
공장을 준공하며 가동률을 높이고 있습니다.
태백시는 오늘 '주식회사 대성기계'가
3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공장동 천 ㎡와
사무동 등의 태백공장을 준공했으며,
직원 20여 명을 고용해
컨베이어 장치를 비롯한
산업기계 부품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태백시 동점산업단지는
90%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으며,
전체 21개 필지 가운데 2개 잔여 필지 분양이
완료되면, 투자규모 천억 원 이상,
4백여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