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복지 사각 지대 취약 계층 집중 발굴

고성군이 겨울철
복지 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집중 발굴에 나섰습니다.

고성군은 공공빅데이터 분석자료를 통해
단전·단수 가수, 가스가 끊어진 가구
건강보험·전기요금 체납 등
44종의 위기 정보를 추출해
상담과 방문,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취약계층을 찾아 나설 계획입니다.

이번 대책은 겨울철 계절형 실업,
대외활동 감소, 고물가, 고금리 상황 등으로
가계지출 부담이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 차원에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