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국내 최초 수소 특화도시 실증단지 건립

삼척시에 국내 최초의
'수소 R&D 특화도시 실증단지'가 건립돼
오늘 오후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삼척 수소 R&D 특화도시 실증단지는
교동 일원 8천여 ㎡ 부지에
총사업비 316억 원이 투입돼,
수소에너지 연계형의 일반주택 2동과
태양광 주택 3동, 수소 주택 1동 등
타운하우스 11동과 커뮤니티센터
홍보관으로 구성됐습니다.

수소 실증단지는 외부에너지 공급 없이
최소 7일에서 1개월 독립생활이 가능하며
잉여에너지를 수소에너지로 저장하는
에너지 프로슈머 기술 확보와
에너지 자립률 100% 이상을 달성할 수 있는
수소 거점도시와 선도기술 개발차원에서
추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