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청이
도내 학생 11만여 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피해자는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가해자는 소폭 늘었습니다.
도교육청이
도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학교 폭력 실태를 조사한 결과
학폭 피해를 당한 적 있다고 응답한 비율은
전체의 2.1%로 지난해와 같았는데
특히, 초6, 중학교 1,2,3학년, 고2에서
지난해보다 늘었습니다.
신체 폭행과 금품 갈취, 강요, 성폭력,
집단 따돌림 분야가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