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진 폐기물 반대 공대위, 주문진읍장 퇴진 요구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이 내년 2월 회기에서 강원자치도의원들의 국내외 연수 관련 조례를 정비하기로 약속했습니다. 인구 21만 명대가 무너져 인구 소멸 위기가 빨라지고 있는 강릉시가 내년부터 지역 정주인구를 22만 명대로 늘리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

그동안 지방의회의 비공개 국내연수와 관련해 저희 MBC강원영동의 연속 보도와 관련해, 권혁열 강원특별자치도의장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내외 연수에 대한 조례와 관련해 예산 심의를 마친 뒤 준비를 시작해 내년 2월쯤 조례를 제정 또는 개…

태백지역의 유일한 대학인 강원관광대가 사실상 폐교 수순을 밟으면서, 대학 활용방안을 놓고 여러 가능성이 제시되고 있습니다. 강원도립대와의 통합을 통해 공공의료를 강화해야 한다는 제안도 나오고 있지만, 현실적인 제약이 많아 걱정이 큽니다. 김형호 기…

2천250억 원의 폐광기금 추가 부과분을 놓고 벌인 강원자치도와 강원랜드의 행정소송 항소심에서 1심과는 다른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행정 1부는 오늘 '폐광지역개발기금 부과처분 취소' 항소심에서 '강원도가 추가 부과한…

인구 21만 명 선마저 붕괴되며 이젠 20만 명까지 위협받고 있는 강릉시가, 인구 증가를 위한 대책을 내놨습니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살기 좋도록 생애 주기에 따라 면밀히 살피고 청년 인구를 유입해 2026년 22만 명 회복을 선언했습니다…

동해시 하늘정원 내 동해·삼척 공동화장장이 운영됨에 따라 동해시가 상수시설 확보에 나섭니다. 동해시는 시설 내 지하수를 사용해 하늘정원의 공설묘지를 운영해 왔지만, 지난 2월 공동화장장 개설로 물 부족 현상이 빚어지자, 상수도 급수공사 등 …

속초시가 새로운 상징물을 만들고 ‘속초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올해 2월부터 9개월 동안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인 캐릭터와 이미지, 전용서체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말 정산 시기가 다가오며 지역 사랑에 동참하고 소득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현재 1,761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금 모금액이 2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도 1억 6천…

고성군이 겨울철 폭설이나 한파로 인한 축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재해예방 대책 추진에 나섭니다. 이에 따라, 이달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겨울철 축산재해 대응관리반을 운영해 기상특보 발효 시 비상근무 체계 유지, 신속한 피해 상황 접수 등 단계별 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양양군 사회복지협의회가 ‘양양군 사회복지인의 밤’ 행사를 엽니다. 이번 행사는 내일(15일) 오후 양양쏠비치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며, 사회복지 시설·기관 종사자와 공무원 등 250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