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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14
국세청이 지난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새로 포함된
개인 4,153명과 2,401곳의 법인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개인 80명,
법인 28곳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 새로 포함된
개인 4,153명과 2,401곳의 법인 명단을
발표한 가운데 도내에서도 개인 80명,
법인 28곳이 명단에 올랐습니다.
국세청의 '2022년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에는 도내에선 종합소득세 등 17건에
23억 9천여만 원을 체납한
춘천의 55살 이 모 씨를 비롯해
모두 80명의 개인, 그리고
28곳의 법인과 대표자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23억 9천여만 원을 체납한
춘천의 55살 이 모 씨를 비롯해
모두 80명의 개인, 그리고
28곳의 법인과 대표자의 실명이 공개됐습니다.
영동지역에서는 종합소득세 등 6건에
11억 3천여만 원을 체납한
속초의 55살 김 모 씨 등
모두 30명이 포함됐습니다.
11억 3천여만 원을 체납한
속초의 55살 김 모 씨 등
모두 30명이 포함됐습니다.
이로써 도내 고액 상습 체납자는 912명,
법인은 256곳으로 늘게 됐습니다.
법인은 256곳으로 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