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직후 건립, 속초 동명동 성당 국가등록문화재 확정

속초 대관람차 업무를 부적절하게 추진해 징계위원회에 회부됐던 속초시 공무원들에게 중징계가 내려졌습니다. 강원도는 인사위원회를 열고 이 모 전 과장을 5급에서 6급으로 강등하고, 박 모 팀장은 정직 1개월을 결정했습니다. 또, 나머지 3명은 경징계인 …

속초시가 새로운 상징물을 만들고 ‘속초시 상징물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시행에 나섭니다. 속초시는 올해 2월부터 9개월 동안 시민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새로운 대표 상징물인 캐릭터와 이미지, 전용서체 등을 개발했습니다. 이…

연말 정산 시기가 다가오며 지역 사랑에 동참하고 소득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크게 늘었습니다. 속초시에 따르면, 현재 1,761명이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해 기부금 모금액이 2억 원을 넘었다고 밝혔습니다. 고성군도 1억 6천…

문화재청이 '속초 동명동 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습니다. 속초 동명동 성당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뒤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완공돼 전쟁 전후 우리나라 천주교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속초시가 보훈명예수당 지급 대상을 당초 65세 이상 국가유공자에서 연령 제한 없이 확대합니다. 속초시는 국가유공자의 보훈명예수당 지급에 대한 조례 개정이, 시의회에서 원안가결됨에 따라 내년 1월부터 지급 대상을 늘립니다…

    속초시와 속초시장애인단체연합회, 속초보광병원이 내일(13) 장애인 건강 보장권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장애인에 대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제공, 의료비 지원, 이동 편…

    강원도가 폐합성수지 재활용제품 활용 분야에서 우수 기관을 선정한 결과 속초시와 양구군, 강릉시가 뽑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재활용품 수거량, 폐합성수지 재활용 제품 구매율, 재활용 확충을 위한 노력 등을 평가한 결과 속초…

    속초시가 혹한기와 한파에 대비해 취약 계층 보호 대책을 수립합니다. 속초시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혹한기와 한파에 대비해 고령자와 장애인 등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난방 용품 지원과 임시주거시설 제공 등 신속하고 체계적…

불법으로 문어를 포획한 일반인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과 6일 고성군 거진항 인근에서 불법어구를 사용해 문어를 포획하고 600g 이하의 문어를 잡은 비어업인인 일반인을 각각 적발했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

    속초시가 속초해수욕장 대관람차에 대해 사업 인허가 취소 등 행정조치에 나선 가운데 해당업체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대관람차 운영업체는 입장문을 통해 속초시의 건물 해체명령은 속초시장의 위법한 행정행위라며, 지난 1일 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