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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14
문화재청이 '속초 동명동 성당'을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습니다.
속초 동명동 성당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뒤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완공돼
전쟁 전후 우리나라 천주교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당 건물은 당시 영금정에 있던 채석장에서
석재를 채취하고,
미군 수송부대의 드럼통을 활용해 지어졌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결성한 색동회가
어린이날을 준비하며 기획한
행사 자료 기록물 역시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됐습니다.
한편 1964년 제작한 난방차 가운데 하나인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릴 예정입니다.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했습니다.
속초 동명동 성당은
1953년 한국전쟁 정전협정이 체결된 뒤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언덕 위에 완공돼
전쟁 전후 우리나라 천주교 발전사를
확인할 수 있는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당 건물은 당시 영금정에 있던 채석장에서
석재를 채취하고,
미군 수송부대의 드럼통을 활용해 지어졌습니다.
소파 방정환 선생을 중심으로 결성한 색동회가
어린이날을 준비하며 기획한
행사 자료 기록물 역시
국가등록문화재로 확정됐습니다.
한편 1964년 제작한 난방차 가운데 하나인
디젤난방차 905호를 국가등록문화재로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