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방안, 운행속도 시속 20km로 낮춰

태백시가 공유 전동킥보드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합니다.

태백시는 최근 백여 대의 전동 킥보드가
도심 곳곳에 놓임에 따라
보행자와 차량 통행 불편,
무면허와 헬멧 미착용 운행에 따른
안전 문제 등 민원이 증가하고 있다며,
경찰과 교육지원청, 킥보드 운영업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책 회의를 열었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킥보드 최고 운행속도를
시속 25km에서 20km로 조정하고,
무단방치 킥보드 신속 처리와
학생이용 안전교육 등이 집중 논의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