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문화재야행이 문화재청이 시행하는
올해 '지역 문화 유산활용 우수 사업 시상'에서
문화재야행 부문 우수 사업으로 선정됐습니다.
2016년 첫선을 보인 강릉문화재야행은
2017년, 2019년, 2021년에 이어
올해 네 번째로 우수 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습니다.
올해 강릉문화재야행은
강릉세계합창대회 기간인 7월 8~10일까지 3일간
강릉대도호부관아 일원에서 진행돼
12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찾았고,
내년 공모에도 선정돼
9년 연속 개최가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