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도계전산정보고등학교를
강원국제직업고등학교로 전환해 달라는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조성운 강원도의원은
제324회 제7차 예산결산특별위원히에서
삼척의 도계광업소가 폐광하면
지역 소멸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전남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전남국제직업고등학교 모델을
도계전산정보고에 적용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 김은숙 교육국장은
직업계고등학교에 외국인을 유치하는 것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는 정책 사업이라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