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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12
강릉 창영운수 노동자들이
지난 6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폭행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개월여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 응하기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행사한 김 시장을 고소하는 한편
진심어린 사과와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창영운수 노동자들과 강릉공동대책위원회가
시 청사를 불법 점거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지난 6일 강릉시청 1층 로비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으로부터 폭행 당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었다며
김홍규 강릉시장을 폭행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이들은 강릉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개월여의 지속적인 대화 요구에 응하기는커녕
오히려 폭력을 행사한 김 시장을 고소하는 한편
진심어린 사과와 대화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릉시는 오후 기자회견을 열고
창영운수 노동자들과 강릉공동대책위원회가
시 청사를 불법 점거하고 공무집행을 방해하고 있다며
이들을 고발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