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창업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된
정선지역 기업의 현판식이 열렸습니다.
정선군은 오늘(12일)
‘폐광지역 지원사업’으로 창업한
사북읍 ‘아리부엌·양조’와 북평면 ‘보다공방’,
‘정선장’등 3개소에 대한 현판식을 개최하고,
최대 3년 동안 컨설팅과 운영비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폐광지역 개발기금으로 추진된
‘2023년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은
폐광지역 4개 시·군의 폐공가 등을 활용해,
차별화된 창업 아이템을 가진
지역주민들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