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가구 소득 5,848만 원...전국서 두 번째로 낮아

오늘 삼척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봄처럼 포근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강릉시에 강원분원을 짓기로 결정했…

오늘 삼척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어서며 봄 같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삼척 20.9도, 강릉 20.5도, 양양 18.3도, 속초 17.2도로 평년 기온을 10도 이상 웃돌았습니다. 내일도 …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의 상징, 강릉시에 국립국악원 강원분원 건립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기획재정부 등에 안건이 통과되면 국비 450억 원으로 400~500석 안팎의 공연장이 세워집니다. 홍한표 기자가 보도합니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을 집…

출범 3년을 맞은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지금까지 전국에서 16,818건의 사건이 접수돼 처리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에 따르면 도내에선 민간인 학살 사건 102건이 접수돼 이 가운데 영월지역 국군과 경찰에 의한 민간인 학살 …

고성군이 폐건전지 집중 수거 운동을 벌인 결과 수거량이 크게 늘었습니다. 고성군은 폐건전지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공공기관, 공동주택과 클린 하우스에 폐건전지 수거함을 설치해 별도 배출을 유도하고 있고, 폐건전지 10개당 재생 화장지 1롤을 지급하고 있…

오늘 새벽 6시 30분쯤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에서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진앙은 북위 37.19도, 동경 129.08도로 파악됐습니다. 기상청은 지진 발생 인근 지역은 진동을 느낄 수 있다며 안전에 유의해 달라고 설명했습니다.

불법으로 문어를 포획한 일반인들이 잇따라 해경에 적발됐습니다. 속초해양경찰서는 지난 5일과 6일 고성군 거진항 인근에서 불법어구를 사용해 문어를 포획하고 600g 이하의 문어를 잡은 비어업인인 일반인을 각각 적발했습니다.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르…

강원랜드가 국민권익위원회 '2023 국민참여 청렴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에는 문학, 영상 등 5개 분야별 수상작 10편이 선정됐으며 강원랜드 직원들은 캐릭터 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원랜드 직원들은 시…

지난달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1년 전보다 48.6% 늘었지만, 낙찰가율은 80.8%에 그쳤고, 강원지역 낙찰가율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경·공매 데이터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경매 진행건수는 2,829건으로 전달 …

강원도가 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해 '외국인정책 TF팀'을 신설하고 외국인 이주, 정착 여건 개선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내년 상반기까지 외국인정책 TF팀을 정식 조직으로 개편해 외국인과 이민 정책수립, 외국인 유치활동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