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동해선의 주중 운행 열차가 늘어나고
첫차와 막차 시간이 조정됩니다.
이철규 국회의원에 따르면
KTX동해선의 주중 운행 횟수가
오는 29일부터 상하행 한 편씩 증편 투입돼
동해역 출발 서울행 첫차는
현재 오전 10시 5분에서 7시 15분으로
기존 막차는 서울역 출발 18시 31분에서
청량리 출발 20시 15분으로 조정됐습니다.
이와 함께 태백선 ITX 마음도
정차역과 운전 시간이 조정돼
청량리역에서 태백역 소요 시간이
기존 3시간 6분에서 2시간 54분으로 단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