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365세이프타운이
지난 2020년부터 입장료의 대부분을
지역사랑 상품권으로 환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환원액이 10억 원을 넘었습니다.
태백시 365세이프타운은
올해 발권 기준 매출액이 12억 원에 달해
지난해보다 1억 원 가량 증가했으며,
이 가운데 10억 원 가량을
지역화폐 상품권으로 관람객에게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입장요금
2만 2000원 가운데 2만 원을 되돌려줘,
체류 기간을 늘리며 연계 관광을 유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