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척과 강릉의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웃돌았습니다. 봄처럼 포근한 날씨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새벽 삼척시 남남서쪽 30km 지역에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정도의 규모 2.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국립국악원이 강릉시에 강원분원을 짓기로 결정했습니다. 교동 7공원 인근, 500석 정도의 공연장이 들어설 전망입니다.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도내 민간인 학살 73건, 납북 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39건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