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삼척·화천 도내 3곳 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

강릉 입암과 삼척 도계, 화천 신읍지구가
'행복주택·통합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국토교통부가
'2023년도 제1차 행복주택·통합
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에서
수요와 교통 편의성 등을 고려한 결과,
도내 3곳을 적정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자체는
공공임대주택 건립을 추진할 수 있고,
강릉시는 입암지구에 80세대,
삼척시는 도계지구에 120세대,
화천군은 신읍지구에 50세대를
건립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