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한국여자바둑리그 통합우승을 달성한
H2드림 삼척팀이 지역 바둑인들을 위한
재능기부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오늘(7일) 삼척시청 4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재능기부 행사에서는 감독과 선수들이 직접
삼척지역의 바둑협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현장 지도 바둑 강좌를 열었습니다.
H2드림 삼척팀은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열린
023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에서
통합우승을 차지했고, 이다혜 감독을 비롯해
김채영, 조혜연, 김은성, 김수진 선수로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