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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06
강릉지역 시민사회단체가 주문진 향호리에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강릉·양양 공동대책위원회는
주문진에 매립장이 들어서면
하루에 3백 톤씩 침출수가 쏟아져 나와
농·어가가 피해를 입고
관광 경쟁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매립장 사업자인 태영동부환경은
해당 매립장의 악취나 오염 등은
정부 기준치 아래로 발생하게 되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태영동부환경은 주문진읍에
매립 용량 676만 세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할
매립시설을 2050년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를 반대하는
서명 운동에 나섰습니다.
지정폐기물 매립장 설치 반대
강릉·양양 공동대책위원회는
주문진에 매립장이 들어서면
하루에 3백 톤씩 침출수가 쏟아져 나와
농·어가가 피해를 입고
관광 경쟁력도 떨어지게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매립장 사업자인 태영동부환경은
해당 매립장의 악취나 오염 등은
정부 기준치 아래로 발생하게 되고,
환경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실시간 모니터링도 실시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한편 태영동부환경은 주문진읍에
매립 용량 676만 세제곱미터 규모로 조성할
매립시설을 2050년까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