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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2-06
선거구획정위원회가
속초시와 고성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을
한 선거구로 묶는 안을 내놓자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 출마 예정자들과 지역 정치권은
속초시와 고성군을 포함한 6개 시·군을
한 선거구로 묶는 안을 내놓자
반대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4월 총선 출마 예정자들과 지역 정치권은
도내 6개 시군을 묶은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주민들의 정서와 생활권, 선거구 면적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지역 현실을 적절히 반영한
선거구 획정이 진행돼야 하며,
선거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주민들의 정서와 생활권, 선거구 면적 등을
제대로 고려하지 않은 결정이라며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또, 국회에서 지역 현실을 적절히 반영한
선거구 획정이 진행돼야 하며,
선거 때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사진은 속초시 도심 전경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