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이 올해 '대중교통 시책평가'에서
전국 2위를 차지하며
2회 연속 국토교통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정선군은
내륙권 최초로 버스 완전공영제를 시행해
성공적으로 제도를 정착하고,
교통약자 중심의 버스노선 개편,
간선과 지선버스를 연결하는
공영버스정류장 신설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번 평가는 인구 규모와 도시철도 유무에 따라
지자체를 5개 그룹으로 분류해 이뤄졌는데,
정선군은 77개 지자체가 포함된 E 그룹에서
우수 시책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