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면제가 확정됐습니다.
이철규 의원에 따르면
이원정수장 이전·개량 사업은
총 사업비 759억 원으로,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받아야 해
적기 추진이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환경부의 업무 지침 개정 과정 등을 거쳐
면제가 확정됐습니다.
지난 1973년 처음 급수를 시작한 이원정수장은
유지 관리가 어려운 밀폐 구조 기계식으로
운영 체계 개선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