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주요뉴스(12월 5일, 화요일)

강원도와 호남지역을 잇는 KTX 개통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철도가 개통되면
강릉에서 전남 목포까지 4시간대로 단축됩니다.

선거구획정위원회가 강릉시와 양양군을
한 선거구로 묶고, 속초시와 고성군은
인접 시군과 공룡선거구로 조정하는 방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90년 가까이 된 동해시의 향토기업인
DB메탈이 경영 위기에 놓이면서
지역 경제에 타격이 불가피해지고 있습니다.

강원 동계 청소년올림픽 개막이 다음 달로
다가온 가운데 강원도와 시·군 공무원들이
대회 운영 인력으로 차출되면서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