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기념 '삼척 흥전리사지 복제 유물 전시회' 개최

 

 

삼척 흥전리사지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지정 1주년 기념
복제 유물 특별 전시회가
오늘부터 오는 14일까지
삼척문예회관 제2전시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삼척 흥전리사지에서 출토된
국통명 비석과 청동정병 동
모두 57점의 복제 유물이 전시됩니다.

삼척 흥전리사지는 통일 신라 시대 창건돼
고려 전기까지 법등을 이어간 대형 사찰로,
불교사와 미술사, 건축사를 이해하는 데
중요한 유적지로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