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보건소 의료취약지 의료 지원 '우수상'

강릉 산불 피해 이재민들이 힘든 겨울을 맞고 있습니다. 아직도 백여 세대 넘는 이재민들은 이동식 주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지역 화폐가 소상공인과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지만, 예산 삭감 탓에 내년부터는 대부분 시군에서 발행 규모가 크게 줄 것으로 보…

날씨가 부쩍 추워지면서, 우리 주변에 온몸으로 추위를 느끼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특히, 지난 4월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도 강릉의 산불 이재민들도 마찬가지인데요. 언제쯤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지, 임시 거처에서 막막한 일상을 이어가고 있는 …

도루묵은 겨울철 대표 어종으로 꼽히는데요. 명태처럼 씨가 말랐던 도루묵은 자원회복 사업으로 어획량이 늘었는데, 최근엔 다시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준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강원 고성군 오호항의 도루묵 축제장. 알…

    오늘(1) 오후 2시 20분쯤 양양군 현남면 원포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산불 임차 헬기 1대와 진화차량 등 장비 21대를 투입해 40여 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

    가톨릭관동대학과 KIST강릉분원이 천연물 바이오 연구와 관련해 상호 협력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천연물 라이브러리를 활용한 공동 연구 사업 협력과 활성화를 비롯해 직무 특화 교육 프로그램과 공동학위…

    강원랜드 이삼걸 대표가 임기를 4개월 남겨두고 퇴임했습니다. 강원랜드 실·팀장 100여 명이 참석한 퇴임식에서 이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도와줘서 고맙다고 인사하고 강원랜드의 미래를 응원하겠다는 격려의 말을 전…

    양양군보건소가 의료 취약지 의료지원 사업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양양군보건소는 2023년도 의료취약지 의료지원 시범 사업 성과 공유대회에서 5개 보건진료소간 원격진료시스템을 만들어 주민 건강진단과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

    동해신항의 기타광석과 잡화부두가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앞으로 건설 예정인 전체 7개 선석 가운데 기타광석과 잡화부두는 전체 소요예산 2,300억 원 규모이며 내년 상반기 기본 설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