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신항의 기타광석과 잡화부두가
내년 하반기 착공할 예정입니다.
동해지방해양수산청에 따르면
앞으로 건설 예정인 전체 7개 선석 가운데
기타광석과 잡화부두는
전체 소요예산 2,300억 원 규모이며
내년 상반기 기본 설계에 착수해
하반기 공사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민자 사업으로 추진하다 좌초된
석탄 부두 건설 사업은 재정 사업으로 전환돼
지난 9월 실시 설계 용역에 착수했고
내년까지 설계를 마치고
2025년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