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강릉원주대학교 제5대 총장
임용 후보자에 박덕영 치의학과 교수와
왕보현 전자공학과 교수가
1, 2순위로 선출됐습니다.
강릉원주대는 어제(29)
교원과 직원, 학생 등이 참가한
임용 후보자 선거 결과,
박덕영 교수 56.6표,
왕보현 교수 43.3표를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학은 연구 업적물 검증위원회를 거쳐
1, 2순위 후보를 교육부에 추천하고,
대통령은 교육부 장관의 제청을 받아
이들 중 한 명을 2월 20일로 임기를 마치는
현 반선섭 총장의 후임으로 임명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