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23-11-30
강릉 옥계항에서 처음으로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출물품을 실어나를 7,447톤급 선박 보스토치니 보이저호가
출항했습니다.
이 화물선에는 강릉지역 중소기업 7곳이 생산한
오징어 튀김과 커피빵, 화장품, 여성용품 등
컨테이너 1개 분량의 수출품이 실렸고,
이 물품은 다음 달(12) 10일부터 열흘간
러시아의 한 유통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옥계항에서는
지난 8월부터 흥아라인의 화물선이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10월에는 러시아의 8천 톤급 화물 선박이
입항하는 등 국제 화물선 운항이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수출물품을 실어나를 7,447톤급 선박 보스토치니 보이저호가
출항했습니다.
이 화물선에는 강릉지역 중소기업 7곳이 생산한
오징어 튀김과 커피빵, 화장품, 여성용품 등
컨테이너 1개 분량의 수출품이 실렸고,
이 물품은 다음 달(12) 10일부터 열흘간
러시아의 한 유통전문점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한편 옥계항에서는
지난 8월부터 흥아라인의 화물선이
일본-부산-옥계 노선을 주 1회 운항하고,
10월에는 러시아의 8천 톤급 화물 선박이
입항하는 등 국제 화물선 운항이
최근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