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년도 첫눈을 봤어요...문득 이곡이 생각나서요..핑클 & 화이트요...
이효리...성스리..
--''가사-""
너도 오늘만은 기억하고
있겠지 벌써 만난지도
일년이 됐어
우리 그때보다 변한 것이
있다면 좀더 커져버린
사랑일거야
겨울 내내 너를 생각하며
만들던 빨간 스웨터도 입혀
줄 거야
항상 포근했던 니 마음과
어울려 날 생각하면 정말 좋겠어
거리에 함께 나온 연인들
밤새 들려오는 노랫소리들
모두가 우리들의 만남을
축복하는 예쁜 선물들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