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도시 강릉 한 단계 도약하나? 내년부터 3년간 커피 산업 지원 예정

    고성군이 초도항 일대에 해양경관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착공했습니다. 고성군은 내년 말까지 도비와 군비 등 모두 20억 원을 들여 화진포 관광지에서 초도 항구까지 607m 구간에 폭 3m의 나무길을 만들 계획…

고성에서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가 열립니다. 다음 달 1일부터 3일까지 사흘간 고성군 죽왕면 오호항 일원에서 열리는 2023오호항 도루묵 체험 한마당 행사는 도루묵 낚시 체험과 요리, 그물 손질과 정량 달기 등으로 꾸며집니다. 고성군은 도루묵 체험에…

    고성군 송지호에 복합 리조트 관광지 개발사업이 추진됩니다. 고성군은 4헤리티지 호텔앤리조트와 투자 협약을 맺고 송지호 관광지 7만 5천여 제곱미터에 6천억 원을 투자해 979실 규모의 호텔과 리조트 워터파크,…

    고성지역 학생, 학부모를 위한 고려대 교육대학원 크림슨봉사단의 대입 전략 설명회가 오는 30일 오후 2시 고성군 문화의집에서 열립니다. 크림슨봉사단은 고려대 교육대학원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

고성군에서 럼피스킨이 2주 사이에 잇따라 발생하자 방역당국이 비무장지대(DMZ) 내 감염 확산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현재 럼피스킨은 양구와 횡성, 철원과 함께 고성에서는 6일과 18일 확진이 발생했고, 발생 농가 거리가 서로 …

속초·고성·양양 3개 시·군이 지방 소멸을 막기 위한 협약을 맺고 이와 연계한 포럼을 개최합니다. 고성문화재단은 오는 28일 달홀영화관에서 '동쪽의 삶이 꿈꾸는 지속 가능한 마을과 지역살이'를 주제로 &…

고성군이 내년 3월 15일까지 겨울철 제설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제설작업을 위한 15톤 덤프와 굴삭기 1대 등 민간 장비를 임차하고 상습 결빙구간 모래 주머니 비치와 기존 제설 장비 일제 점검 등 준비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또 제설근무반을 편성해 …

고성군이 연말까지 슬레이트 처리, 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예산은 6억 9천 9백만 원으로 3차 지원 사업으로 41동의 슬레이트 처리와 7동의 지붕개량 지원을 추진합니다. 슬레이트 처리 비용은 주택 1동당 최대 7백만 원, 창고 등 비주택…

고성군이 연말까지 통일전망대에 DMZ전망대 스마트 체험존을 설치합니다. 고성을 포함한 5개 접경지역에서 추진되는 사업으로 고성에는 AR 동.식물원과 4D 기차여행, 북한 생생 망원경 3가지 콘텐츠가 설치됩니다. 일반에는 내년 초쯤 공개될 예정으로 산…

'제94회 세계 캠핑·캐라바닝 대회'가 내년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주 개최장이던 고성군 잼버리수영장에서 열립니다. 내년 5월 31일부터 6월 10일까지 열리는 세계 캠핑·캐라바닝 대회는 25개국에서 동호인 1만여 명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