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초도항 일대에
해양경관 탐방로를 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착공했습니다.
고성군은 내년 말까지
도비와 군비 등 모두 20억 원을 들여
화진포 관광지에서 초도 항구까지 607m 구간에
폭 3m의 나무길을 만들 계획이며,
전망 쉼터와 포토존, 야관 경관 조명도
함께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초도항 탐방로가 조성되면
관광객들이 화진포 야영장과 콘도에 머물면서
어촌 체험 관광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