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자율주행차 운행시범지구 확장, 평가는 낙제점

 

 

강릉지역의 자율주행차 시범운행지구가
도심 53.5km 구간으로 확대됩니다.

국토교통부는
대중교통이 취약한 강릉지역에
주요 관광지나 해변 연계서비스,
벽지 노선이나 교통약자의 수요 응답형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해
시범운행지구를 확장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해 운영성과를 평가한 결과
서울 상암이 A등급을,
B등급은 4곳, C등급 2곳이 받았고,
강릉은 D등급으로 나타났으며
원주 등 6곳은 E등급으로 평가됐습니다.

 

 

 

 

*사진은 MBC강원영동 자료임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