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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23-11-28
삼척시가 교부세 감소 등의 상황 속에서도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늘려 편성했습니다.
삼척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6,385억 원과 특별회계 335억 원 등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보다 늘려 편성했습니다.
삼척시는 내년도 예산안을
일반회계 6,385억 원과 특별회계 335억 원 등
올해 6,221억 원보다 8% 늘어난
모두 6,7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투자 예산으로는 복지 분야 934억 원,
생계 급여와 일자리 사업 등 465억 원,
수소를 포함한 산업 경제 411억 원입니다.
삼척시는 보통 교부세 가용 재원이
당초 대비 750억 원 가까이 줄었지만
보통교부세 재원 412억 원을 편성 유보했고
올해 3회 추가 경정예산 편성에서도
301억 원을 감소 편성해
내년 예산안을 증액 편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모두 6,720억 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20일 시의회에 제출했습니다.
주요 투자 예산으로는 복지 분야 934억 원,
생계 급여와 일자리 사업 등 465억 원,
수소를 포함한 산업 경제 411억 원입니다.
삼척시는 보통 교부세 가용 재원이
당초 대비 750억 원 가까이 줄었지만
보통교부세 재원 412억 원을 편성 유보했고
올해 3회 추가 경정예산 편성에서도
301억 원을 감소 편성해
내년 예산안을 증액 편성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